종합 상담실

의료사고에 소송이 가능한지요 노만수
저희 아버지께서 시골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담도암 증상 같다고 해서
큰병원으로 가서 상세 검진을 받아보라고 하여 대학병원으로 가서
검진한 결과 담도간암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경미한 사항이라 수술을 하면 된다고 해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우측간 한쪽을 절개해서 수술은 잘 된것 같았습니다.

수술후 3일정도 지나니 수면 마치에서 깨어났습니다.

당시 정상으로 보아서는
말씀도 잘 하셨고 과일 즙도 드셨으며 다음날이면 일반 병실로 갈 수 있다고
모두 좋아 했습니다.

담당의사에게 물어보니 간수치외 모든 수치들은 정상이나,
폐의 물이 찬다고 하더군요

결국
하루밤 사이에 폐에 물이 차서 심장이 눌려버리고 심장 박동수가 200이상
올라가 의사들은 시티를 찍고 배에 호스를 넣어 폐의 물을 빼내는 등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담당의사가 폐의 호스만 끼워서 물을 뺐으면 아버지께서는 지금쯤 저희하고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담당의사에게 왜 사전에 폐에 물이 찬다는 것을 알면서 예방조치를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저렇게 정상적인 환자에게 호스를 끼운다면 보호자들은
허락을 했겠냐 하고 반문하더군요

그 이후로 수면치료중 수술후 17일 만에 별세 하셨습니다.

하루 밤 사이에 담당의사 부주의로 이러한 결과를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의료사고로 소송을 하면 되는지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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