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에..임신중절수술비받아놓구 수술안한병원!!
김문주
한달전쯤 생리기간에 마춰서 하혈을하길래 별의심없다가 20일동안 계속 진행이되길래 임신테스트를
해보앗지만 임신이 아닌걸루 나오길래 산부인과(개인병원)을 찾앗습니당.
의사말론 하혈의경우 워낙 종류가많기때문에 일단은 약을 먹고도 하혈이 멈추지 않을경우 다시찾아오라며
처방전을 받아 1주일정도 약을 복용하엿는데 하혈이 멈출기미를 보이지않아 전화를햇더니 다시찾아오라하더군요.
혹시나하는마음에 가기전 다시 임신테스트기로 테스트를하엿더니 임신반응이나왔습니당.
3월달이후에 소파수술이 불가능하단말을 들은적이잇기에 먼저 전화를하여 집에서 테스트햇더니 임신반응으로 나오는데 수술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간호사가 직접적인 말은 못하지만 일단은 병원으로 오라구하더군요.
병원을찾아 의사선생님에게 이번엔 임신테스트를햇더니 임신으로반응이 나온다구하엿더니 초음파검사를 한참하시더니 임신이맞고 2주댓다구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날 바로 수술이 가능하다하시어 수술을받고 퇴원을햇습니당.
그리고나서 9일이 지난저는 정말 죽음의문턱까지 갓다왔습니당..
누워잇는데 식은땀이 계속나고 배가너무아프길래 급채한지알고 아는사람을불러 손도따고햇는데
왠지 느낌에 체한거같지않고 이대로 병원에 가지않으면 죽을것같단생각이들더군요.
그생각을한후에 기억나는건..119가 와서 절 실어갓다는거.....외엔 잘 기억이나지않습니다.
제 병명은 자궁외임신9주가댓는데 파혈이되서 피가 폐까지 꽉차서 혈압이 20까지 내려갓다는군요..\'의사말론
죽음에문턱까지 갓다 살아왔다고하더군요..
이일로인해 전 다시는 자연임신을 할수없게되엇습니다.
오늘병원비를대충뽑아보니 3백만원정도가나왔고 그중 120만원이란돈이 수혈비로 들어갓더군요..
얼마나 위급햇던 상황인지 대충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보험에 가입되어잇긴햇지만 유산같은경우 자연이든 인공이든 보험해택을 받울수없다고 보험회사직원이 그러더군요..정말 이글을쓰면서화가나네요..
제가 묻고싶은건.처음 임신2주라 진단하여 수술하엿던 병원은 그럼 대체 저에 어디를 수술햇단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궁외임신이 초음파로 잘나오지않는다곤하지만 그전부터 제가 하혈을 의뢰하여 갓엇는데.
임신2주라 결정하고 수술을하엿다면 자궁외임신9주란 결과는 어찌된건지 제 상식으론 이해할수가없습니다.
결론은 수술비는 받아서 챙겨먹고 수술을 하지않아놓구 하는척만하여 돈을 갈취한게 아닌지요? 하지만 소파수술이 불법이기에 제가 그병원에서 수술을 하엿다는 증인은있지만(수술할때 보호자싸인해주셧던분) 서류상으로 증명할수잇는서류가 없습니다.다만 그병원에서 진료받앗다는 기록은있고요.
1.이런경우 오진이 맞나요?
2.만약 오진이 맞다면 증인만으로도 소송이 가능한가요?
3.오진이아니라면 어떤이유에서 오진이 아닌지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