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뇌손상으로 인한 장애아 의료사고
선경수
제 아들 선경수는 엄마가 구정때 서울에서 시골집 전남보성군 까지 다녀오고 여의도 친언니 식당집 개업식에 써빙하며 무리를 한후 다음날 소변이 흐른다길레 평소에 다니던 산부인과에 갔더니 양수가 터졌다고 하여 소개해준 대림동 강남성심병원에 입원하게 됬는데 입원후 양수가 아물수 있다하여 3일 정도 지나서야 체온이 높아지고 양수가 바닥나 분만촉진제를 2번씩이나 맞고 수술해 달라는 산모의 외침을 외면하고 거의 하룻만에 분만했다. 그후 인큐베이터에 100여일 이상 지나서 퇴원했는데 계속해서 병원 다니면서 치료 했다.그런데,경수가 목가누기, 뒤집기등이 정상아에 비해서 신체기능 발달이 늦어서 재활치료를 해야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 하셔서, 집에서 가깝고 잘한다는 세브란스 병원에 갔더니 뇌성마비라는 천청벽력같은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재활치료,안과치료,신경과치료,소아과치료등을 받고 있지만, 어디까지 얼마나 호전될지 모르고 입원및 외래로 1년중 절반 이상을 병원에서 생활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성심병원에서 과실및 치료장비의 부작용은 없었는지, 뇌손상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언제 사고가 났는지 꼭 밣혔으면 합니다. 필요한 서류, 비용등을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돕겠습니다. 부디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