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병준
다름아니라 이것도 의료 사고?과실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4월19일 교통사고후 정형외과 수술2차례를하고
6월경 성형외과 수술을 했습니다.
골절과 피부 괴사 및 개방창 등등 입니다..
뼈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핀을 발등에다 3개박고
철판을 좌측 경골에 고정시키는 시술이였습니다.
수술 8주후 발등에 있는 핀들은 뽑아낸다고 햇습니다
성형외과 수술후에 핀을 뽑느다고 와서
별것아니라며 병실에서 뽑아도 된다고 의사2명이왔습니다,
그리고 뽑는데 살을 좀 찢어야 된다고하여
마취를 할것이냐 물어보기에 저는 됫다고 그냥 하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발등위의 살을 좀 찢구 핀을 뽑는데 1개만 뽑고
나머지 2개는 뽑는 기구가 없어 다음날 뽑는다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 한명만 와서 핀을 뽑는데
뽑으면서 힘이 들어보였구요,.,, 그리고는 두개 다뽑앗다며
갔습니다,..,
그리고 한2주정도?? 흘러
병원에서 촬영한 X-ray 및 CT촬영 기록을 CD로 복사 하여 받앗습니다
받자마자 병실에서 노트북으로 확인을 해보았는데
발등에 핀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저는 이 핀을 보고 당장 의사한테 달려가서
하나 덜뽑지 않은거냐고 길이는 뽑은 핀에 반정도 밖에 안된다니
의사가 X-ray 확인 후 그 핀은 뿌러진거라며
아무 이상없다고 평생 그렇게 살라고 하는데
저는 ..핀을 뽑을때 휴유증이라던지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햇고
재가 먼저 보고 의사한테 말한것이 참...의사들의 양심에 의심이 갑니다
재가 말하지 않앗더라면 퇴원할때나 그전 후에도 저한테 아무말도 없이
그냥 넘어갔을테구요..묵과 할려는 의사들의 양심이....
담당교수한테 말을하니 나보고 어쩌라며 뼈 부셔서 빼주겟다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
제 경우에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7월 9일 퇴원을 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