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중상해사고와 은폐 그리고강제퇴원
김동원
저희 장인 어른은 올해 환갑을 갖 넘기신분이신데 2008년12월경에 넘어지셔서
머리를 크게다쳐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도 하시고 장기간 입원해계셨습니다.
몆개월정도 의식이 없으시다가 다행이 깨어나셔서 사람도 알아보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그러셨습니다.
그러는 중에 병원에서 제활 물리치료를 받아야 된다하여 물리치료를 병행하던중 물리치료사의 무리한 제활 훈련중 넘어지셔서 갈비뼈 세개가 부러졌었습니다.그후 장인어른께서는 통증때문에 제활 훈련도 못하시고 계속 병상에 누워만께셨습니다.
사고 몆칠후에는 거동도 못하시는분을 병원에서 치료할께 없다하여 강제 퇴원을 하시계 되셨습니다.
이런일이 있는중에도 장모께서는 혹시나 불이익을 받을까염려하여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계시다가 이번에 다시 입은을 하시고 가망이 없으니 준비하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나서 너무나 억을하다며 이제야 말씀을 하시더군요.
사고가 있은후 어떤 사과나 후속조치도 없이 갈비뼈의 통증으로 움직이지도 못하시는분을 강제 퇴원시켜서 병이 더욱 악화되어 이지경까지 왔다는 말씀이시더군요 이런경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하여 글남깁니다.